새 모니터 받으면 꼭 할 점검 5가지: 불량화소·빛샘 확인법
교환·반품 기간은 짧아요. 박스를 연 날 10분만 투자해서 확인할 것들이에요.
업데이트:
왜 받자마자 점검해야 할까?
모니터 불량은 대부분 처음부터 있는 경우가 많고, 교환·반품은 보통 받은 날로부터 일주일 안팎으로 기간이 짧아요. 며칠 쓰다가 발견하면 "사용 중 생긴 것"으로 보고 교환이 어려워질 수 있어요. 받은 날 10분만 투자하면 충분해요.
1. 불량화소(데드픽셀·핫픽셀) 찾기
- 모니터 테스트를 열고 테스트 시작을 누르면 화면 전체가 단색으로 바뀌어요.
- 빨강 → 초록 → 파랑 → 흰색 → 검정 순서로 넘기며 화면을 구역별로 천천히 훑으세요.
- 흰 화면의 검은 점은 데드픽셀, 검은 화면의 밝은 점은 핫픽셀, 특정 색 화면에서만 보이는 점은 서브픽셀 불량이에요.
먼지와 헷갈리면 화면을 부드러운 천으로 닦은 뒤 다시 보세요. 먼지는 각도를 바꾸면 보이는 모양이 달라지고, 불량화소는 늘 같은 자리에 같은 모양이에요.
2. 빛샘과 멍(얼룩) 확인
방을 어둡게 하고 밝기를 최대로 올린 뒤 검정 화면에서 모서리를 보세요. 가장자리가 뿌옇게 밝으면 빛샘이에요. IPS 패널은 비스듬히 볼 때 은은하게 빛나는 "IPS 글로우"가 어느 정도 있는데, 이건 정상 범위인 경우가 많아요. 회색·흰 화면에서는 화면 일부가 얼룩처럼 어둡거나 색이 다른 "멍"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3. 해상도·주사율 설정 확인
144Hz·165Hz 모니터를 샀는데 60Hz로 쓰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에서 주사율을,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상도가 "권장"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주사율은 DisplayPort나 해당 규격을 지원하는 HDMI 케이블이 필요할 수 있어요.
4. 불량화소를 찾았다면
- 사진 찍기: 휴대폰으로 불량 위치를 찍어 두세요. 매크로 모드로 가까이 찍으면 잘 보여요.
- 보증 정책 확인: 제조사·판매처마다 "무결점 보증" 기준(불량화소 몇 개부터 교환되는지)이 달라요.
- 스턱 픽셀 시도: 한 색에 멈춘 화소는 빠르게 색이 바뀌는 화면을 몇 분 띄우면 살아나기도 해요. 완전히 꺼진 데드픽셀은 대부분 회복되지 않아요.
5. 점검이 끝난 뒤 관리 팁
OLED 모니터는 같은 화면을 오래 띄우면 잔상(번인)이 생길 수 있어요. 자리를 비울 때는 화면을 끄거나, 화면을 켜 둬야 하는 상황이라면 화면 꺼짐 방지의 검정 화면 모드를 쓰면 픽셀을 거의 끈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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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중고 모니터를 살 때도 도움이 되나요?
네. 직거래라면 판매자 노트북에 연결해 이 페이지로 색 화면을 넘겨 보면 몇 분 만에 확인할 수 있어요.
노트북·휴대폰 화면도 되나요?
네. 휴대폰은 화면을 터치하면 다음 색으로 넘어가요.
불량화소 1개도 교환되나요?
제품과 판매처 정책에 따라 달라요. "무결점" 제품이나 판매처 자체 정책이 있으면 1개부터 교환되기도 하니 구매 페이지의 보증 조건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