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용량 줄이는 법: 첨부 제한에 맞추면서 화질 지키기

"파일이 너무 큽니다"가 뜰 때, 영상을 원하는 용량에 맞추는 방법이에요.

업데이트:

영상 용량은 왜 이렇게 클까?

동영상 용량은 거의 비트레이트(1초에 쓰는 데이터 양) × 길이로 정해져요. 휴대폰으로 찍은 4K 영상은 1초에 수십 Mbps를 쓰기 때문에 1분만 찍어도 수백 MB가 돼요.

하지만 휴대폰이나 노트북 화면에서 보는 영상은 720p~1080p, 1~3Mbps면 충분히 선명해요. 그래서 해상도와 비트레이트를 보는 환경에 맞게 낮추면 용량이 몇 분의 1로 줄어요.

목표 용량에 맞춰 줄이는 법

  1. 동영상 압축에 영상을 넣고 압축 정도에서 목표 용량 지정을 고르세요.
  2. 메일이면 20~25MB, 메신저나 커뮤니티 제한이 있다면 그보다 조금 작게 적어요. 업로드 한도는 서비스마다 다르고 자주 바뀌니 지금 기준을 확인하세요.
  3. 도구가 길이를 계산해서 비트레이트를 맞춰 줘요. 결과가 원본보다 커지면 원본을 그대로 돌려줘요.

짧은 영상인데 목표 용량이 아주 작으면 화질이 뭉개질 수 있어요. 그럴 땐 최대 해상도를 720p나 480p로 같이 낮추면 오히려 더 깔끔해요.

해상도별로 이 정도면 충분해요

보는 곳해상도대략 비트레이트1분당 용량
메신저, 휴대폰 화면720p1.5~2.5Mbps약 11~19MB
PC, 유튜브 업로드1080p4~8Mbps약 30~60MB
아주 작게 (미리보기)480p0.8~1Mbps약 6~8MB

자르면 가장 확실하게 줄어요

용량은 길이에 비례해서, 필요 없는 앞뒤를 잘라 내는 것만으로도 크게 줄어요. 동영상 자르기는 기본 설정("정확하게 자르기"를 끈 상태)에서 재인코딩 없이 몇 초 만에 잘라서 화질이 전혀 떨어지지 않아요. 자르기 → 압축 순서로 하면 가장 작고 깔끔해요.

형식도 확인하세요

아이폰 MOV, 화면 녹화 WebM, 다운로드한 MKV는 어떤 곳에서는 재생이 안 될 수 있어요. 제출·공유용이라면 동영상 변환기로 가장 호환성이 좋은 MP4(H.264)로 바꾸는 걸 권해요. 압축 도구도 기본으로 MP4로 저장해요.

이 글에서 쓰는 도구

자주 묻는 질문

압축하면 소리도 나빠지나요?

소리는 영상에 비해 용량이 작아서 대부분 그대로 유지돼요. 아주 작은 목표 용량에서는 소리 비트레이트도 조금 낮아질 수 있어요.

휴대폰에서도 되나요?

네. 다만 긴 4K 영상은 휴대폰 성능상 오래 걸리거나 실패할 수 있어 PC를 권해요.

영상이 서버로 올라가나요?

아니요. 브라우저에 들어 있는 하드웨어 인코더로 기기 안에서 처리해요.